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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4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지스타는 44개국 1,300여 개의 국내외 주요 게임사가 3,300여 개의 부스를 마련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4일간 약 2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이 중 B2B 관람객은 2,200여 명에 달했습니다. 1
부스 세션 외에도 지콘은 4개의 기조연설과 업계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38개의 일반 세션으로 구성된 42개의 세션을 선보였습니다. 동시에 진행된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과 지스타 인디 어워드는 인디 게임 개발자들의 작품을 조명하며 게임 분야의 창의성과 인재를 육성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지스타 2024에서 미스트플레이가 어떤 성과를 거뒀는지, 그리고 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몇 가지 주요 사항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4년은 미스트플레이가 지스타에 부스를 마련한 지 2년째 되는 해로, 주요 업계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새로운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3일간 진행된 B2B 세션에는 3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여 미스트플레이의 커머셜 및 UA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모바일 게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미스트플레이어 로열티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올해는 모바일, PC, 콘솔 플랫폼용으로 설계된 타이틀이 급증하여 플레이어에게 여러 기기에서 원활한 게임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앞으로는 플레이어에게 더 큰 자유와 몰입감 넘치는 게임플레이를 제공하는 오픈월드 게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스타 2024에서 발표한 액션 RPG '몽일: 스타 다이브'는 2025년 하반기에 안드로이드, iOS, PC로 출시될 예정입니다.2
모바일 퍼블리셔는 계속해서 티어 1 지역, 특히 미국으로의 확장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습니다. 초기 사용자 트래픽은 주로 게임 출시 후 첫 달에 대량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초기 트래픽이 급증한 이후, 퍼블리셔들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측정 가능한 ROI와 효율적인 광고 지출을 강조하면서 성과 기반 캠페인으로 초점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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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 플랫폼의 인기가 높아지고 그 성공이 입증되면서, ROI 중심의 성과 측정은 모바일 게임 마케팅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퍼블리셔는 벤치마크 인사이트를 활용하고 유사한 장르와 경쟁사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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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를 끝으로 미스트플레이의 글로벌 게임 이벤트 시즌이 마무리되지만, 2025년에도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빽빽한 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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